대형 가전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특정 명의로 몰아서 지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한 사람에게 쌓인 상품권을 가족이나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앱 내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양도가 가능합니다. 올바른 양도 방법과 한도, 주의해야 할 점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양도 및 선물하기 한도
모바일 앱을 통한 양도 가능 여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공식 앱 내에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안전하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지출을 한곳으로 몰아 혜택을 받은 뒤, 가족 간에 상품권을 나누어 쓸 때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월간 선물하기 금액 한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양도 가능 금액은 월 최대 200만 원까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보유 중인 잔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지정하여 보낼 수 있으며, 한도는 매달 초에 초기화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선물하기 4단계 방법
1단계: 앱 접속 및 선물하기 선택
스마트폰에서 디지털 온누리 앱을 실행한 뒤 메인 화면에 있는 '선물하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 단계에서 현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상품권의 총잔액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단계: 선물할 금액 설정
보유 중인 상품권 금액을 확인하고 양도하고자 하는 액수를 직접 입력합니다.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당월 잔여 선물 가능 한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단계: 받는 사람 정보 입력
상품권을 전달받을 상대방의 이름(실명)과 휴대폰 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필요한 경우 상대방에게 보낼 간단한 메시지를 함께 작성한 뒤 보내기 버튼을 누릅니다.
4단계: 상대방의 수령 확인 및 자동 취소 조건
선물을 받은 사람은 디지털 온누리 앱에 접속하여 '수령하기' 버튼을 눌러야 양도가 최종 완료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수령하기 전이라면 보낸 사람이 송금을 취소할 수 있으며, 30일 이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원래 보낸 사람에게 자동으로 반환됩니다.
상품권 양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받는 사람의 회원 가입 상태 확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양도받으려면 수령자 역시 반드시 디지털 온누리 앱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앱 회원이 아닌 경우 상품권 수령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보내기 전에 상대방의 가입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명 및 휴대폰 번호 일치 여부
선물을 보낼 때 입력하는 수령인의 이름은 반드시 회원가입 시 등록된 실명이어야 합니다. 가입 정보와 입력한 정보가 다르면 상품권 배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주요 사용처 가이드
오프라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사용
양도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가맹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 확인은 앱 내 주변 가맹점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활용
전통시장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지정 쇼핑몰에서도 유연하게 소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체국 쇼핑, 온누리 사랑, 롯데 ON 상생 스토어 등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지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보냈는데 상대방이 앱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A1. 상대방이 디지털 온누리 앱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상품권을 수령할 수 없습니다. 수령자가 30일 이내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수령하면 정상 지급되며, 기간이 지나면 발송인에게 자동 반환됩니다.
Q2. 선물하기로 양도한 상품권을 다시 회수할 수 있나요?
A2. 상대방이 앱에서 '수령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 상태라면 보낸 사람이 언제든지 발송을 취소하고 회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이미 수령을 완료한 이후에는 앱 내에서 임의로 취소할 수 없으므로 다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돌려받아야 합니다.
Q3. 매달 200만 원 한도는 보내는 사람 기준인가요, 받는 사람 기준인가요?
A3. 월 200만 원의 선물하기 한도는 '보내는 사람'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자신이 한 달 동안 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총액이 200만 원으로 제한되는 것이며, 받는 사람의 수령 한도는 별도의 정책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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